고전(1 Cor) 10: 13
제목: 승리의 확신
인생은 전쟁이다. 전염병, 질병, 노화 등 육체적인 전쟁이 있다. 외로움과 고독 등 정신적인 전쟁도 있다.
인간관계가 가지고 오는 전쟁도 있다. 그렇게 사랑한다고 결혼한 부부도 말 한마디에 속상하고 표정
하나에 섭섭할 때도 있다. 전쟁은 이겨야 한다. 지면 힘떨어지고 상처가 크게 남는다.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
1.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라(고전 10:13).
1) 모든 사람에게 시험이 있다. 심지어 예수님도 시험을 받으셨다.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물으면
억울하고 원망만 쏟아져 나온다.
2) 감당할 시험 밖에는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 한계 안에서 시험을 허락하신다.
3) 능력 이상의 시험은 피할 길을 주셔서 감당하게 하신다. (홍해 사건, 바다 위를 걷는 사건)
2. 감당하기 위해 영적 관점을 가지라(엡 6:11-18).
1) 시험을 육신적인 눈으로만 보지 말고 영적 관점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공중 권세 잡은 마귀와의 전쟁이기 때문이다(엡 6:12). 마귀는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 왔다(요 10:10). 마귀는 믿음을 도둑질 하여 불신앙을 갖게 하고, 소망을 도둑질하여
낙심하게 하고, 사랑을 도둑질하여 미워하게 만든다.
2) 마귀를 대적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심갑주를 입어야 한다. 마귀는 워낙 잔꾀가 많으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무기들로 완전무장을 해야 한다. 조금만 약점이 있어도 거기로 공격해 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구원의 투구(구원의 확신), 의의 호심경(용서의 확신), 믿음의 방패(적의 불화살을 막는 것),
진리의 허리띠(말씀으로 느슨함을 조이라),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신발(평화의 관계 유지), 성령의
검(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자.
3)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 하라(엡 6:18-19).
[결론]
내 의지로는 사탄을 못 이긴다. 예수님을 앞세워야 한다. 시험을 이기면 새 힘을 얻는다. 잘 이기는 자는
상 받는다(약 1:12). 승리자로 살기로 오늘 작정하자. 구원의 확신, 용서의 확신, 기도응답의 확신,
인도하심의 확신, 승리의 확신으로 날마다 승리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