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왜 제사장이 필요한가?

히(Heb.) 4: 14-5:10

제목: 왜 제사장이 필요한가?

1. 왜 제사장이 필요한가?
1) 제사장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중재자이다.
2) 죄지은 사람이 하나님께 직접 갈 수 없기에 중재자가 필요하다.
2. 대제사장의 자격은 무엇인가?
1) 사람 가운데서 택한다(5:1). 사람의 연약함과 고통을 잘 알아야 하므로.
2) 연약에 휩싸인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제를 드리는 대속자이다(5:1, 2).
자신도 죄인이므로 자신을 위해서도 속죄제를 드린다(5:3).
3) 대제사장직은 스스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하시는 신적 기원이 있는 것이다(5:4).
4) 인간이 겪어야 하는 고난을 겪어야 한다.
3. 예수 그리스도는 어떻게 대제사장이 되실 수 있는가?
1)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는 완전한 인간이시다.
2)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을 위하여 죄가 없는 하나님이신 그 분이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셨다.
3) 하나님께서 예수님 외에 어떤 인간에게도 이 직분을 주신 적이 없다.
천하 인간에 구원얻을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행 4:12).
4)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리셨다
(5:7). 그리고 고난 중 끝까지 인내하심으로 순종을 배우셔서 구원의 근원이 되셨다(5:8, 9).
4.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를 믿는 도리를 굳게 잡자(4:14).
2)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시는 분이시다.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자(4:16).
[결론]
불확실한 시대, 고난의 시대에 살고 있다. 예수님처럼 눈물로 통곡의 중보기도를 하며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자. 끝까지 인내하며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우며 시은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자.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우리를 도우실 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