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청함받은 자의 복

계(Rev) 19:6-10

제목: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청함받은 자의 복

1. 요한계시록 구조(계 1:19)
1) 본 것(1장) => 7 금 촛대 사이에서 7 별을 손에 잡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
2) 지금 있는 일(2-5장) => 소아시아 7교회와 천상의 예배모습
3) 장차 될 일(6-22장) => 6-18장(세 가지 7 재앙과 바벨론의 멸망), 19장(어린양의 혼인잔치),
20장(천년왕국과 백보좌 심판), 21-22장(새 하늘과 새 땅)
2. 할렐루야 찬양(6절) –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헨델의 ‘메시아’)
1) 바벨론(18:2-3) – 귀신의 처소,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영적/도덕적 부패)
왕들이 그들과 음행 – 나라의 지도자들의 타락(정치적 부패)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함(경제적 부패)
2) 역사적으로 바벨론이 무너짐으로 이스라엘이 해방된 것처럼 현세가 무너짐으로 신천신지가 열리고
전능하신 주가 다스리므로 할렐루야 찬양이 울려 퍼지게 된다.
3.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19:7-9).
1) 유대인의 결혼 풍습 이해
* 어린 시절 정혼(지참금 지불). 결혼과 동일한 법적 효과 – 예수님의 보혈로 지불하고 신부가 됨
* 기다림의 시간 – 아내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로 준비(성도들의 옳은 행실). 등에 기름을 준비하고
신랑되신 예수님을 맞을 준비(마 25:1-13)
* 신랑의 집에서 잔치(어린양의 혼인 잔치)
2) 휴거에 대한 이해
* 세대주의(DISPENSATIONALISM)의 입장: 대환란 중 교회와 성도는 휴거하여 환란을 벗어난다.
휴거를 기다리다가 환란 통과가 이루어지면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큰 낭패를 당한다.
* 역사적 전천년설의 입장: 교회와 성도는 환란을 통과하지만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게 된다.
성도들은 믿음과 인내로 환란을 이기게 된다. 이 설이 더 성경적이라고 본다.
3) 말세에 대한 이해
* 말세는 예수님의 초림에서 재림까지를 의미한다(히 1:1-2).
* 예수님의 재림이 늦어지는 것은 더딘 것이 아니라 참으사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마음이다(벧후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