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교회 부흥의 3M

행(Ac.) 11:19-26

제목: 교회 부흥의 3M

환란은 그냥두면 상처가 된다. 그러나 환란이 은혜를 만나면 개인적으로는 알곡이 되고, 교회적으로는
은혜를 담는 그릇이 된다. 안디옥 교회를 통해 팬데믹 후의 교회의 본질 회복을 꿈꾼다.
1. 메시지(MESSAGE): 환란으로 흩어진 자들이 주 예수를 전파했다(20절).
1) 그는 천국가는 길이요, 우리를 자유케 하는 진리요, 영원히 살게 하는 생명 이시다(요 14:6).
2)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셨다(21절).
(구원의 손, 치유의 손, 인도의 손, 보호의 손, 능력의 손, 기적의 손)
2. 메신저(MESSENGER):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파송된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었다(24절).
1) 착한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보는 사람이다(23절). 그는 은혜의 주님을 통해 사람을 보고, 또한
사건을 본다. 그래서 그에게는 용서, 인내, 감사, 사랑이 충만하다.
2) 복음의 통로가 깨끗해야 복음을 받아들인다.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신학생들에게 “목사가 되기
전에 사람이 먼저 되라”고 가르치셨다.
3 메쏘드(METHOD): 착한 사람이 일하는 방법은 성령과 믿음 충만이다(24절).
1) 성령과 육체의 법은 서로 대적한다(갈 5:17). 내가 밥 주는 늑대가 이긴다.
2 믿음은 시선이다. 예수님을 바라보면 물결 위를 걷게되고, 파도를 바라보면 물에 빠지게 된다.
믿음으로 보면 영적 공동체가 되고 자신의 야망으로 보면 심리적 공동체가 된다. 전자에는 감사,
용서, 사랑, 섬김이 있고, 후자에는 정죄, 무질서, 경쟁, 공동체의 파괴가 있다.
[결과]
1.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왔다(21절). 참된 부흥은 주께 돌아오는 것이다.
2.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졌다(24절). 참된 부흥은 주께 더하여지는 것이다.
창립 31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교회에 이런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