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이향모선교사 (8/14/2016)

김종훈목사님과 알바니아 단기선교팀의 성도님들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안착하여 휴식을 취하시고 주일을 준비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희도 독일에 잘 도착하여 독일 영주권 소지자로서 그동안 밀려 있던 행정적인 서류 정리를 하고 푹 쉬었습니다. 이번에 단기 선교팀들이 알바니아에 와서 너무 귀한 사역을 잘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기뻐하고, 어른들이 감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선교는 협력해서 함께 하는 일인 것을 더욱 실감했습니다. 또한 선교사역 후에 여러 지역들을 함께 돌아보며 쉴 수 있었던 것도 축복이었고 감사했습니다. 여러 성도님들에게 큐티와 저널을 통해서 선교사역의 의미와 영적 성장을 하도록 인도하시는 김 목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주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다시 선교팀이 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기도제목
1. 알바니아 선교지에 복음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히도록
2. 선교사님의 건강을 위해서
3. 이번 선교가 유럽복음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4. 알바니아 어린이들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자라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