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볼리비아 윤도근, 박향림선교사

비가 계속 내리는 등 고산 선교지의 사역들이 조금 늦어지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예루살렘 교회의 본당 건축, 소망 교회의 체육관 및 화장실과 사찰숙소를 2층으로 건축하는 사역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선교후원을 해주신 뉴욕예일장로교회 김종훈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추수감사절에는 임마누엘교회에서 4개교회가 연합해서 원주민 성도 287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12월 20일 주일에는 8명의 성도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1/11~15까지는 잉카선교회 45명의 일꾼들이 말씀과 기도 그리고 교육을 통해 새롭게 결심했습니다. 어린이 구제선교로는 총 1354명의 어린이들에게 4개 교회에서 6파트로 나누어서 말씀, 학교교육, 식사를 통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예루살렘 교회 본당, 소망교회 체육관, 화장실과 사찰숙소 헌당을 위해
2)임마누엘 신학교의 교수들, 전임전도사들, 신학생들의 영적성장을 위해
3)박향림선교사의 건강, 윤지열군의 장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