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제 성인으로 첫 발을 내어 딛는 20명의 대학 신입생들이 지난주일 처음으로 CCM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신입생을 환영하는 것은 CCM의 오랜 전통이고 역시 환영하는 데는 바비큐 파티가 제격이죠! 7월 11일 토요일 CCM은 교회에서 신입생 환영 바비큐를 했습니다.
관심 있는 성도님들의 도네이션과 섬김, 그리고 CCM 선배들의 준비로 재미있고 풍성한 바비큐 파티가 되었습니다. 12명의 신입생이 포함하여 약 40명 정도가 함께 식사하고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할 공동체가 있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입니다. 바라볼 선배들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챙겨줄 후배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새로 대학에 진학하는 CCM 새내기들이 학교에도 잘 적응하고, 교회에도 잘 적응하고, 대학시절을 보내며 신앙의 큰 성장이 있기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CCM 파이팅! 신입생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