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할렐루야 목장

평소 운전하다 “Hallelujah! Praise the Lord.”라는 범퍼 스티커를 보게 됩니다. 할렐루야는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동안 아멘과 함께 가장 많이 듣고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저희 목장은 매일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할렐루야로 하루를 마감하길 소원하기에 할렐루야 목장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목장은 신실, 성실, 정직의 세 가지 모토로 우리의 신앙과 삶에 충실한 목장과 목원들이 되길 노력합니다. 구체적으로 우리의 신앙에 항상 신실하며 우리의 일터와 교회에서 성실히 일하며 항상 우리 삶에 정직하기를 세상의 모범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성도들의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목장은 기도하는 목장입니다. 몇몇 목원들은 새벽기도에 열심을 내고 또한 토요일 새벽기도에도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마을지기 윤희주 장로님께서 항상 기도의 어머니처럼 샤론목장과 함께 저희 목장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물질로도 후원해 주시고 인생의 선배로서, 신앙인의 선배로서 좋은 말씀도 주시고 하여튼 너무 너무 좋습니다.

할렐루야 목장은 전도하는 목장입니다. 항상 모든 이에게 열린 목장으로서 주변의 이웃이나 목원들의 친척, 친구들을 목장모임에 초청하기를 격려합니다. 그리하여 전도하고 목장이 부흥하여 분가하기를 소원합니다. 쉽지는 않지만 열심히 노력합니다. 특히 저희 목장의 가정 중에는 남편들이 여러 사정상 교회나 목장모임에 참석하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더욱 열심히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목장은 주님 안에서 한 가족입니다. 피를 나눈 형제, 자매는 아니지만 피보다 더 진한 예수님의 보혈로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모든 목원들이 서로를 아끼며 함께 봉사하고 힘든 일과 슬픈 일에 함께 아파하고 격려합니다. 또한 카톡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걱정하며 서로의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제는 예수님이 주인 되는 믿음의 공동체로서 작지만 큰일을 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는 할렐루야 목장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