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라이베리아 조형섭선교사

1987년 말 시작한 할렐루야태권도 팀 35명이 유단자가 되어 라이베리아 전역에 흩어져 도장을 운영하며 태권도를 통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 6년 전 한 가정을 중심으로 시작한 장학 재단이 이제는 60명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에는 14명의 학생들을 인터뷰하여 장학의 범위를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과 KLCM에서 함께 운영하는 장애우학급이 학기를 마치고 방학을 맞았습니다.

우기이지만 10월초 완공을 앞두고 은혜교회공사가 한창입니다. 이를 위해서 목사님을 비롯해 20명의 일꾼들이 매일같이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슬람과격단체, 에볼라바이러스, 가뭄과 기근으로 인해서 지난 10년간 서부 아프리카의 선교사는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영혼들을 사랑하는 선교사들의 지원이 더욱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라며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시는 예일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제목

1. 시골에 건축 중인 은혜교회 건축이 10월초에 완공되도록
2. 필요한 전문인 선교사 5가정이 연결될 수 있도록
3. 개척한 5개 현지교회와 한국선교사들이 사명 잘 감당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