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니카라과 김인선선교사

그 동안 함께 사역했던 호세목사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을 하고 새로 래스떼르목사가 주님의 은혜 가운데 부임하여 함께 동역을 시작했습니다. 새로 부임한 래스떼르목사는 무엇보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뜨겁습니다. 우리가 잘 합력하여 니카라과에서 복음을 잘 전파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천사합창단이 이제 찬양뿐만 아니라 워십 댄스와 리코더 연주로 더욱 풍성한 찬양을 드리기 위해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송된 지 6년 만에 드디어 4명의 세례교인이 배출되었습니다. 그라나다 호수에서 세례를 베푸는 주일에 감격의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모릅니다. 한 영혼을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더욱 이해하며 더욱 복음전파에 힘쓸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도우시는 선교동역자 여러분의 가정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기독교학교 진입로와 담장공사를 위해
2. 라스반데라 영적입양아 장학 사업을 위해
3. 어린이 합창단을 도울 동역자가 구해지도록
4. 선교사와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