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맨하탄전도 (Manhattan)

 

2014년 봄부터 새로조직되어, 교회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맨하탄 지역으로 가서, 찬양과 함께 복음전도지를 나누어주는 사역이다. 세계 각국에서 몰려오는 관광객을 포함한 전 세계의 인종들의 집합장소라 할 수 있는 Manhattan! 굳이 세계 다른 국가로 선교를 가지 않아도 밀려오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PGM(Professionals for Global Missions) 선교단체를 통해서 교회에서 배운대로, ‘내가 있는 이 곳이 선교지입니다!’ 라는 기치 아래 ‘디아스포라 선교 · 지역교회중심선교 ·  전문인선교 · Here & Now 선교’ 를 이루기 위한 사역의 하나로 이루어졌다.

매달 첫째주 토요일 9시, 교회에 모여 기도와 찬양을 연습한 다음, 10시에 교회를 출발하여 11시 맨하탄 Macy 백화점 건너편에 도착해서, 한시간 동안 기타에 맞추어 영어와 스페인어로 된 복음송과 찬송을 부른다. 그 동안 일부 팀원은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Bridge To Life’ 와 ‘Eternal Life is a Free Gift’ 인 소책자들을 건넨다.

때로는 지나가는 여러 인종들이 같이 찬양에 동참하기도 하고, 같이 전도지를 나누어주기도 한다. 핍박이 심해서 도저히 전도할 수 없는 나라의 국민이 뉴욕에 들렀다가 우리의 전도지를 받아들고 읽거나 주님을 영접하는 경우도 경험한다. 복음을 듣거나 영접한 그들이 자기 나라로 돌아가서 스스로 복음전도에 참여한다고 생각해볼 때 참으로 스릴이 넘치는 선교인 셈이다.

수많은 인종이 오가는 이 뉴욕의 중심부 맨하탄에, 하나님의 영광이 선포되는 참 기쁜 사역이다. 할렐루야!

맨하탄전도 사역 소개 PDF 

Eternal life is a free gi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