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나눕시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고통은 나누면 절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

요즘에 잘 맞는 말입니다.

 

  1. 고통을 나눕시다.

우리 주변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아픈 분들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절대 부끄러워 마시고 숨기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예수 안의 한 가족입니다. 서로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음식도 만들어 드리고 병을 이기는 방법도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드러난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상입니다.

* 고열(High Fever)

* 심한 기침(Cough)

* 목에 통증(Sore Throat)

* 설사( Diarrhea)

* 미각과 후각 상실(Loss of Taste & Smell)

* 몸살(Body ache)

* 숨이 참(Shortness of Breath)

* 숨 쉬기가 힘들고 얼굴과 입술이 파랗게 변하면 바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경제활동의 중단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님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목장을 통한 보고를 부탁했으나 아직 보고된 것이 없습니다. 혹시 성도님들 중에 말 못하는 어려움이 있는 분이 계시면 부목사님들께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은혜를 나눕시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하나님의 은혜는 마르는 법이 없습니다. 오히려 어려울 때에 더 깊은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은혜를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은혜를 나누면 그 은혜는 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가정 예배의 은혜, 가족 사랑의 은혜, 성도 섬김의 은혜 등을 나누어주세요. 그러면 그 은혜는 우리 교회 안에서 배가될 것입니다.

 

모두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