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 백신접종률이 70%가 넘어 가면서 우리 교회도 재개방 2단계를 준비하고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 주일예배는 현재와 같이 1부(오전 8시), 2부(오전 9:30), 3부(오전 11시)로 드리되 6/27(주일)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전면 오픈합니다. 그러나 안전을 위하여 추후 지시가 있을 때까지 마스크는 착용합니다. (수요예배와 새벽예배도 동일한 기준입니다.)
- 찬양대도 6/27(주일)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와 인원수 제한 없이 완전 오픈합니다. 단, 안전을 위하여 차후 지시가 있기까지 마스크는 착용합니다.
- 목장예배는 6월부터 대면예배로 전환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회학교는 담당 교역자의 지시를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 준비기간(6-8월)을 거쳐 9월부터 모든 예배가 주보의 예배안내에 기록된 대로 원 상태로 복귀됩니다. 찬양예배와 점심식사도 9월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점심식사는 우리 실정에 어떤 것이 가장 적합한 가를 그 동안 연구합니다.
- 온라인 예배는 교회에서 현장예배를 드릴 수 없는 경우(전쟁, 천재지변, 전염병, 건강상태 등) 사용하는 차선책이며 현장예배와 선택 조건이 아닙니다. 성경은 주님의 재림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모이기에 힘써서 사랑과 선행을 서로 격려하라고 가르쳐주십니다(히 10:24, 25). 신앙생활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믿음의 식구들이 함께 모여 격려하며 함께 천국길 가는 것입니다.
- 금년 찬양위원회 헌신예배는 6/30(수)에 드립니다. 헌금은 수요일이라도 헌신예배이므로 헌금함에 넣으시면 됩니다.
- 직분자 임직식은 9월 26일(주일) 오후 5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팬데믹동안 받은 은혜를 쓴 간증문을 각 목장에서 1편 이상 6월 30일(수) 까지 부목사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흙 속에서 보화를 캐는 일입니다. 이 보화를 나눌 때 우리 믿음의 공동체는 보석같이 빛나는 재개방을 하게 될 것입니다.
1) 팬데믹 중 선포된 말씀에서 힘을 얻고 은혜 받은 것
2) 팬데믹 중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면서 받은 은혜
3) 팬데믹 중 말씀 읽기, 말씀 쓰기 등으로 받은 은혜
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