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목장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딤전 4:5).

교회의 능력은 거룩의 능력입니다.

 

1월달 목장 보고서를 받았습니다. 새해들어 성실히 목자 보고서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자 보고서를 보면서 하나님께 참 감사드렸습니다.

 

  1. 말씀의 생활화

목장마다 성경 일독과 평삼주오를 권면하는 모습이 새해 들어 우리 교회의 큰 힘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목자를 중심으로 카톡을 사용하여 서로 권면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1. 153 기도의 활성화

새해 들어 153 기도 운동을 목장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도는 거룩한 영적 습관입니다. 기도가 생명이며, 기도가 우리를 보호하며, 기도가 면역력이며, 기도가 형통케 하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 나락 확장됩니다. 목장을 통해 153 기도 시간을 알려 주시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1. 중보기도의 활성화

목원들의 필요를 따라 목장에서 기도제목을 서로 나누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이민생활을 하면서 서로 가족처럼 돌봐주는 목장이 있음을 감사했습니다.

 

  1. 코로나 이후 교회로 돌아오시는 분들을 위한 테스크포스(Task Force)

2년 동안 교회에 나오지 않고 온라인 예배를 드리다가 다시 교회로 나오시기가 멋쩍어하시는 목원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다행히 예배를 충실히 드린 가정을 덜 하지만 예배를 잘 드리지 못한 가정은 더 어려울 것입니다. 이것을 목자가 잘 파악해서 교구 담당 교역자와 마을 지기에게 보고하고 목장이 함께 기도하며 다시 예배의 자리로 돌아 올 수 있도록 테스크포스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