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습이 길어지면서 수많은 사상자와 난민을 만들고 있습니다. 6.25때 피난 생활을 해 보신 성도님들은 과거를 생각하면서 몹시 안타까와 하시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지금 한국의 교회들도, 미주의 교회들도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한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0장에 선한사마이라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강도만난 사람을 보고 제사장도 레위인도 그냥 지나갔지만 사마리아인은 자기 경비, 시간, 물질을 드려서 강도 만난 사람을 돌봐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결론적으로 너도 가서 이와같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다음 주일에 강도 만난 사람과 같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하여 헌금을 하기로 합니다. 마침 우리 교회 이소원 집사님 여동생 부부가 우크라이나 선교사로 계십니다. 현지 상황을 잘 아실 것 같아서 그 선교사님 부부를 통해 우리가 헌금한 것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한 주간 기도하시고 작은 정성이라도 함께 모아 전달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