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영적 싸움의 기본은 기도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지난 2월에 시작해서 5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쟁은
잠시라도 방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죽고 사는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영적으로 우리는 전쟁 중에 있다고 성경에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원수 마귀와입니다(엡 6:12). 마귀가 온 목적은 우리의 소중한 것을 도둑질하고, 결국 우리를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 왔습니다(요 10:10). 그리고 마귀는 지금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고 있습니다(벧전 5:8).
영적 싸움은 죽을 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 영적 전쟁이 길어지니까 우리가 긴장을
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늘 마귀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에서 영적으로 늘 깨어있기 위해 영적각성 운동을 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영적 싸움의 기본은 기도입니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고 영적 싸움의 기본기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엡 6:18).
우리 교회는 지금 중요한 일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기도는 순교적 사명입니다. 기도가 우리를
보호합니다. 기도가 면역력입니다. 기도가 형통케 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다음과 같이 기도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1. 153기도 계속 힘쓰기
2. 9.11 기도
9월 18일 공동의회를 통해 내년 30주년 기념 예배에 임직할 직분자 선출이 있습니다.
매일 밤 9시 에 11초라도 은혜로운 공동의회가 되도록 마음을 모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적인 호불호가 선출의 기준이 되지 말고 후보의 믿음과 성도들과 교회에 대한 사랑과
헌신이 기준이 되게 하소서
* 교회 일꾼을 세우는 거룩한 일에 성도들이 기도하며 힘껏 참여하게 하시고, 은혜롭고
안전한 공동의회가 되게 하소서.
* 선출되었다고 자랑하지 말게 하시고, 선출되지 않았다고 원망하거나 낙심하지 말게 하소서.
겸손히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소서.
3. 153기도와 9.11기도에 함께 기도해 주세요.
카네기 홀 연주(10월 9일)와 내년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9월 25일 하우스 콘서트,
창립 30주년 기념 메시아 공연, 창립 30주년사 발간)를 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