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을 하면서 좋은 목자를 만나는 것은 크나 큰 복이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뉴욕예일장로교회 성도들은 큰 복을 받은 이들이다. 뉴욕예일장로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시무하는 김종훈 목사는 모습만 보아도 평안함을 안겨주는 외유내강 한 분이다. 더욱이 영력, 지력, 체력, 능력을 다 갖추고도 겸손하며, 신령한 통찰력이 있어서 시대와 상황을 바로 판단하고 여러 면에서 앞서가지만 결코 하나님보다는 앞서지 않는 분이다. 말씀의 은사와 가르침의 은사가 있어 교우들의 신앙 훈련과 제자훈련을 잘 시키고 1년 365일 새벽기도회를 인도하며 양떼들을 위해 기도하는 김종훈 목사님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1. 가족배경
김종훈 목사는 1958년 9월 13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김상한 목사와 전후숙 사모의 8남매 중 삼남으로 태어났다. 4대째 예수 믿는 가정에서 태어난 김목사는 가문에서 처음 예수를 믿은 증조부의 신앙이 언제나 그의 신앙의 뿌리로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또 조부인 김진호 목사는 6.25 전쟁 후 전쟁고아들을 자기 집에서 먹이고 돌봐주다가 미국 선교사의 도움으로 경안 신육원을 설립하여 목회와 고아원 사역을 하셨다. 부친 김상한 목사는 안동 동부교회를 25년간 시무하시다가 뉴욕에 있는 교회의 초청으로 1979년 이주하셔서 가족들이 함께 1982년 1월 중순 모두 미국에 도착하여 살게 되었다. 8형제 중 목사가 세 사람(장남, 삼남, 사남), 사모가 둘(차녀, 삼녀), 권사(장녀), 장로(이남), 집사(오남)이 열심히 교회를 섬기며 살고 있다. 참고서적 : 예수님 제일 그 10년
2. 교육배경 및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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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198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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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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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199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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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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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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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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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2014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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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5월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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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9월-2005년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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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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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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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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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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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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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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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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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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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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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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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 2016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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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족사항
김종훈 목사는 전도사시절 퀸즈한인교회 유년주일학교에서 사역하던 조유경전도사를 만나 목사안수 받기 한달 전에 1989년에 사역하던 뉴욕 한성교회에서 정영환 목사의 주례로 결혼해서 슬하에 주혜, 미혜, 형수등 삼 남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