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Mark) 4: 1-9
제목: 예수님이 기대하시는 밭
하나님께 대한 참된 지식이 참된 예배와 참된 교제의 기초가 됩니다. 참된 지식이 없는 곳에
다른 것으로 대체(우상숭배)하게 되는 데 일반적으로 시대적 유행이 대체하게 됩니다.
문제는 절대 다수가 넓고 쉬운 길을 따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길은 교회 소멸의 길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대한 참된 지식을 비유로 많이 설명하셨습니다.
비유는 이해하기 힘든 하늘의 비밀을 땅의 일상 경험에 비교해서 설명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비유]
1. 길가 –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2. 흙이 얕은 돌밭 – 흙이 깊지 않아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다.
3. 가시떨기 –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했다.
4. 좋은 땅 –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 결실했다.
[예수님의 해설]
씨 뿌리는 것은 말씀을 뿌리는 것이며(14), 밭은 씨를 받는 사람의 마음을 의미합니다.
1. 길가 – 말씀을 들었을 때 사탄이 즉시 와서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다(15).
1
) 선입견: 처음엔 부드러운 땅이었으나 인생 경험이 쌓이면서 굳어진 땅.
2
) 무관심: 자기 고집에 집착하여 다른 것에 무관심함. (노아 홍수 – 마 24:37-39)
2
. 돌밭 –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16, 17) 흙 밑의 돌은 안 보인다.
그러나 뿌리를 못 내리게 하는 돌은 무엇인가?
– 미움, 용서치 못하는 마음, 시기와 질투, 불신, 두려움, 혈기, 실용주의 등의 돌덩어리.
1
세기 박해는 신체적 고통(매 맞고, 투옥)과 경제적 고통(경제적 공동체에서 축출)이었다.
2
1세기 박해는 문화적 박해이다. (진화론, 동성애, 종교다원주의 등의 공격).
3
. 가시떨기 – 말씀을 듣기는 하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서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되는 자(18, 19). 영양을 잡초에 빼앗긴 자.
즉, 세상 염려(마 6:33; 빌 4:6, 7)와 물질 및 기타 욕심의 잡초에게 영양분을 주는 자.
4. 좋은 땅 –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20).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눅 8:15).
열
매는 보여진다. 인격의 변화(갈 5:22, 23)와 전도의 열매(행 1:8)를 기대하신다.
[결론]
마틴 루터와 존 칼빈은 시대의 오류로부터 교회를 지킨 사람들이었다.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
그것이 시대의 오류로부터 교회를 지키는 일이다. 말씀이 날선 검이다(히 4:12).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호 10:12).
예일교회에 공의의 비가 내리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