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감사의 씨 뿌리기

고후(2 Cor.) 9: 6-15

제목: 감사의 씨 뿌리기

1. 감사는 씨를 심는 것과 같다(6절).
1)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가 많이 거둔다.
2) 미국의 청교도
추위, 전염병, 굶주림으로 많은 사람의 생명을 잃은 것으로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깨끗한 마음으로
바로 섬기기 위해 오게하신 것을 감사했다. 여러 종류의 식물을 심었지만 실패한 것으로 좌절하지 않고
그 중에 옥수수가 성공한 것을 감사하며 이웃과 함께 감사절을 지켰다.
3) 감사한다고 당장 환경이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자신이 먼저 바뀐다. 우리 자신이 바뀌면 결국
환경도 바뀐다.
2.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신다(10절).
1) 씨는 심어야 하고 양식은 먹어야 한다. 씨를 먹으면 먹을 양식이 없어진다. 씨는 감사이다.
2) 부부사이에, 부모와 자녀사이에, 성도 사이에 감사의 씨를 심어보자.
3) 브라더 로렌스는 교육도 못받았고, 다리는 전쟁에서 부상을 입었지만 카르멜 수도원 부엌에서
“하나님 그저 감사합니다” 하면서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감사의 씨를 심다가 이후에 수도원장이
되었다. 그래서 그를 부엌의 성자라 부른다.
3. 감사는 펌프의 마중물과 같다.
1)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신다(8절).
2) 성도의 부족함을 보충하고,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서로 기도 하며
사모하게 한다(12-14).
3) 하인리히(Herbert William Heinrich)는 사고가 나기 전에 1:29:300이라는 법칙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산업현장에서 사고를 줄일 수 있었다. 감사도 마찬가지이다. 작은 감사를 당연히 여기다가
큰 사고가 생길 수 있다. 반대로 작은 감사가 모이면 큰 축복이 쏟아질 날이 온다. If의 감사, Because의
감사도 귀하지만, In spite of의 감사까지 드려보자.
[적용]
1.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신 은혜가 있다면 나누어 보자.
2. 내가 드릴 평생의 감사는 어떤 것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