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인도하심의 확신

잠(Pr.) 3: 5-6

제목: 인도하심의 확신

1. 왜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나?
1) 우리 힘과 지혜로 감당하지 못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자녀 양육, 결혼, 사업 등)
2) 내일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라운드 제로의 아픔)
2. 인도하심을 받는 조건
1)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신뢰하며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2) 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하라.
3)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예) 요셉의 인생: 사랑 받는 아들 – 웅덩이에 빠짐 – 종으로 팔려 감 – 집 주인 아내의 유혹 –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행 – 술 맡은 관원장에게 잊혀짐의 세월
그러나 요셉은 이 모든 과정 중에도 여호와를 신뢰하며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않았다.그리고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을 인정하고, 여호와의 뜻이 있음을 인정했다. 결국 하나님은 그의 길을
인도하셔서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사용하셨다.
3. 인도하심의 방법
1)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발에 등이요 우리 길에 빛이다(시 119:105). 설교, 성경읽기, 성경공부,
묵상, 암송 등을 통하여 인도하신다.
2) 기도: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나님께 기도하면 후히 주신다(약 1:5).기도하다가 막힌 것이 뚫린다.
지혜를 얻게 된다.
3)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인지, 하나님께로부터 온 지혜인지 분별해야 한다. 이유는 사탄도 광명한
천사처럼 가장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을 넘어지게 역사하기 때문이다(고후 11:14; 시 91:11, 12).
* 참고: 빌 하이블스(BILL HYBLES)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A. 하나님의 말씀 전체와 일치하는가?
B.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신 모습(은사)과 일치하는가?
C. 이웃을 향한 희생적 섬김과, 나의 믿음의 전진과 일치하는가?
* 관계를 깨는 것, 큰 빚을 지게 하는 것, 속이는 것, 믿음에 손해를 보게 하는 것 등은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방법이 아니다.
[결론]
현재 우리 교회 전자 오르간을 헌물했던 한 자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