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부스러기 은혜

마(Mt.) 15:21-28

제목: 부스러기 은혜

[이야기 내용]
* 가나안 여인의 약점
1) 이방 여인 2) 흉악히 귀신들린 딸을 가짐
* 예수님의 반응 – 자격시험
1) 침묵 2) 제자들의 배척 3) 예수님의 편견(이스라엘의 잃은 양) 4) 모욕과 거절
* 가나안 여인의 대답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 예수님의 대답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라.”
[이야기의 핵심 의미]
1. 겸손
나는 부스러기입니다. 개와 같이 자격이 없습니다. 자존심을 버려야 시험을 통과한다(빌 2:3, 4).
2. 주님께 대한 신뢰
1) 다윗의 자손 – 부스러기의 회복을 위해 오신 메시아(사 61:1-3).
2) 주변 환경이나 사람들의 이야기 보다 십자가의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겠습니다.
3) 자격지심(신앙심이나 봉사의 부족 등)을 극복하고 주님께 나아가겠습니다.
3. 사랑의 인내
1) 딸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다.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내 딸이 흉악한 귀신들렸나이다.”
2) “나는 무슨 말을 들어도 딸만 나으면 만족합니다.” 사랑이 인내를 가져오고 믿음을 키운다.
3) 교회를 사랑하면 어떤 고난도 인내하며 섬긴다(골 1:24).
[결론]
1. 믿음의 칭찬은 인격의 칭찬을 가져온다.
2. 부스러기였던 본인도 예수님 제일로 살아갈 때 주님이 키워주셨다.
3. 부스러기들이 모였던 예일교회도 주님을 높일 때 주님이 지금의 교회로 높여주셨다.
주님 오실 때까지 우리가 붙들 것은 겸손, 주님 신뢰, 사랑의 인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