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예가 목장

안녕하세요.~~ 저희는 2마을의 예가 목장입니다. “예가”란 “예수님의 가족”의 줄임말 입니다. 목장 안에서 한 가족같이 섬기는 따듯하고 사랑이 가득한 목장이 되자는 마음으로 “예가” 목장이라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끼리는 “사랑의 예가목장” 이라고 부른답니다.

예가 목장은 마을지기, 목자, 총무를 비롯해서 모든 목원들이 함께 나누고 은혜 받는 목장입니다. 목장모임을 한 번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은혜의 장이 됩니다. 밤 12시를 넘기기가 부지기수여서 무박2일 목장모임이라는 별칭이 있답니다. 존경하는 마을지기 김현수 장로님과 따뜻한 이포영 권사님 부부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기도와 말씀으로 섬기는 목자 손정민 집사님/손지현 권사님 부부, 바쁜 중에도 최선을 다해 돕는 총무 유성민/신혜선 집사님 부부가, 믿음 좋은 손동희/이미자 집사님, 기도응답 많이 받으시고 기쁨과 감사가 가득한 서은순/정기호 집사님, 김두성 집사님/강미혜 권사님 부부, 신동인/채영남 집사님, 그리고 자칭 한 때는 “날라리”였지만 지금은 순종하며 믿음이 푸릇푸릇 자라나는 김미선 집사님, 문주경/문애자 집사님부부, 정동주/정애숙 집사님 부부가 있습니다. 사정상 목장 모임에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모임마다 빠지지 않고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음을 이번 목장 이야기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짧게 목장 자랑을 하자면, 예가목장은 1) 사랑이 많고 2) 기도 응답이 많고, 3) 새가족이 예일교회에 잘 정착하도록 섬기고, 4) 간증과 체험이 많고, 5) 부담은 없고 은혜는 가득한 목장입니다. 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예일의 모든 성도들께 덕이 되는 목장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