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열매목장

2022년 새로 만들어진 열매 목장을 소개합니다. 6마을의 열매 목장은 마을지기 김용호 장로님을 중심으로 목자 김선태 집사님과 총무 김예환 집사님께서 수고해 주고 계십니다. 열매목장은 말씀, 기도, 격려, 모임을 통해 가정의 신앙이 자라고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는 목장이 되길 소망하며 만들어졌습니다.

 

열매 목장의 특징은 12가정으로 평균 5살 아이들만 23명이나 되는 젊은 가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CCM의 속해 있는 2가정이 합류해서 함께 모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글보다는 영어가 편한 가정이 많고 교회에 등록한지 얼마 안 되는 가정이 많이 있는 목장입니다.

 

지난 1월에는 코로나 때문에 ZOOM으로 모였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예배드리기가 힘들었습니다. 2월 목장은 김예환 집사님 가정에서 가정을 오픈하시고 맛있는 식사도 대접해 주셨습니다. 어른 18명, 아이15명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나누고 가정, 자녀, 교회를 위해 기도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글과 영어로 번갈아 거며 말씀을 나누고 서로 받은 은혜를 나누며 친교하는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매 목장의 목원들이 어린 자녀들을 믿음 안에서 잘 양육하게 하시고 앞으로 교회의 큰 일꾼들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